일본성들을 돌아보며
2009.02.03 by 河슬라
히치만궁의 총 본산인 우사신궁
2009.01.31 by 河슬라
부산에서 크루즈로 (1.5-1.9)
2009.01.29 by 河슬라
오늘이 결혼 24주년 이랜다.
2008.11.04 by 河슬라
친정 엄니는`
2008.10.30 by 河슬라
선운사
2008.10.24 by 河슬라
선자령등산
2008.10.21 by 河슬라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데...
2008.10.06 by 河슬라
portfolio/세계를 내품에(해외여행) 2009. 2. 3. 12:07
portfolio/세계를 내품에(해외여행) 2009. 1. 31. 12:01
걸스카우트 15명 츠자들을 델꼬 떠난 일본 크르주 여행. 에혀. 어찌나 말도 안듣던지.. 배안에서 비싼 음식들 사먹기. 노래방 시켜 달라 조르기. 배 갑판으로 절대 나가리 말라 그렇게 일렀건만 나가서 속삭대기. 밤새 잠안자고 수다떨기. 옷만 맨날 갈아입고 폼재기............ㅠㅠ 내 교직 남은 동안 절..
portfolio/세계를 내품에(해외여행) 2009. 1. 29. 11:47
아침 7시 녀석의 전화다. "아침부터 웬일?" 어젯밤 열한시 생활비를 보내주었더니 고맙다고 전화인가? 묵묵부답. 어설프게 웃음을 웃더니~. " 엄마 결혼 24주년 축하해요." "엥?..오늘이 결혼 기념일이야?" "네~." "그래?..그렇구나..근데 뭐 이나이에 별 특별한 의미가 있겠니?" "그래도 이렇게 전화로라도 ..
portfolio 2008. 11. 4. 13:09
핸펀이 요란하게 울린다. 친정 엄니다. 엄니 : "야야~~ 이번 일요일 집에 올라와서 김장 해 가라." 딸 : "에잉? 안되는데. 나 서울 가야 하는데.." 엄니 : "그럼 어떡하냐..밭에 배추가 다 못쓰게 돼가는데.." 딸 :"그래도 안돼, 나 서울 가야 한다구." 엄니 : "서울엔 담주에 가면되지 담주에 인천 수정이네 용..
portfolio 2008. 10. 30. 16:19
아침 선운사 들어가는 길은 정말로 고요함 그윽함 그 자체였다. 노목 가로수 사이로 우수수 떨어진 빨강 노랑 낙엽들. 절 경내에 들어섰을 때 확~ 트임. 마음의 여유로움이. 그래 절은 이런 맛이라야. 가까이 있는 월정사를 가 볼라치면 정말 실망을 금치 못한다. 매일 뚝닥뚝닥 뭘 그리 짓는지.. 절 경..
portfolio/일상탈출(국내여행) 2008. 10. 24. 15:14
10월 17일 선자령 등산하며. 교직원 국토순례 대관령에 있는 선자령. 몇년전 아스팔트 길로 올라가다 올라가다 힘들어서 중간에 하산했던 기억. 후배는 엄지발톱 빠져서 절대로 정상까지 안가겠다고 앙탈~. 아예 초장부터 포기라히라 맘먹고 시작한 등산이라~ 결국 또 포기했지. 중간에 새는 기분~~ 나..
portfolio/일상탈출(국내여행) 2008. 10. 21. 13:18
어떻게 갔을까? 왜 갔을까? 감히 이쁘디 이쁜 자식들을 두고 어떻게 자살이란 허망한 선택을 한단 말인가? 마음이 아프다. 유명세를 떨치던 공인이라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아니 아직도 어리기만 한 이쁜 내새끼들을 둔 어미로서 어떻게 그런 망칙한 생각을 할수가 있을까? 마저 생각은 할 수 있지..
portfolio 2008. 10. 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