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선자령 등산하며.
교직원 국토순례
대관령에 있는 선자령.
몇년전 아스팔트 길로 올라가다 올라가다 힘들어서 중간에 하산했던 기억.
후배는 엄지발톱 빠져서 절대로 정상까지 안가겠다고 앙탈~.
아예 초장부터 포기라히라 맘먹고 시작한 등산이라~
결국 또 포기했지.
중간에 새는 기분~~ 나름 스릴~~
기분 좋은 오후였다.
결국 저녁시간 교감샘께 호출당해 쐬주로 벌받았다.
술취해 혼났다..
에그긍..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