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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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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河슬라 2008. 10. 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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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갔을까?
왜 갔을까?

감히
이쁘디 이쁜 자식들을 두고
어떻게 자살이란 허망한 선택을  한단 말인가?
마음이 아프다.

유명세를 떨치던 공인이라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아니
아직도 어리기만 한 이쁜 내새끼들을 둔 어미로서
어떻게 그런 망칙한 생각을 할수가 있을까?

 

마저
생각은 할 수 있지.
살면서 어려울땐 골백번도 더.더.더.

 

그러나
실행을 하기 앞서 많은 이성으로 스스로를 제어 해야지.

이쁜 자식들을 한 번 더 생각해야지...

 

최진실 그녀는 아주 몹쓸짓을 한 것이다.

그러나

안 재환에 이어 또 하나의 아까운 인생이 떠났음에.

명복을 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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