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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과학교육연구원..출장
친구 아들놈의 한림대 기숙사 입소.
아침 10시 30분 친구랑 그아들넘을 태우고 출발한 춘천행.
닐리리~ 널러리 여유있게 운전하며 휴게소의 여유도 부려보며...
11월에 있는 학업성취도 평가 출제..
모든 팀원들이 한문제 한문제 심혈을 기울였지만 연구사님이나
검토위원들이 검토시엔 또 어떤 결론이 나올런지.....
6시 쯤 임무 완성하고 제일 먼저 빠져나온 연구원
친구들이랑 만난 후평동 닭갈비 1.5호점.
이스리 1,5잔과 함께한 ......
역쉬 춘천 닭갈비의 진미였다.
저녁 8시 춘천을 출발�다..
옛 국도가 시간상, 거리상, 톨비상, 기름 소모상...
모두모두 절감이라는 얘기만 듣고 출발한 홍청-횡성-새말
꼬불꼬불..꾸불꾸불..못된년이라 친구를 원망하며 무려 3시간이나 걸려
결국 나의 보금 자리 집으로 돌아와 안착했다.
몹시나 피곤하면서도 잠이 안자고 이러고 있는건~.
아직도 나에게 젊음이 살아 있다는 얘기인가?.ㅋㅋ..흐뭇~~
예쁜 이미지가 있어 훔쳐오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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