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날.
6월은
아카시아 향내음과 장미꽃 넝쿨이 아름다움을 발하는 달.
6월은
아주 오래전 부터 아픔이 많이 느껴지는 달이지만
유난히 복잡함과 주위에 슬픔이 많았던
올해 5월 보다는그나마 더 산뜻하리라는 기대감이~.
6월 첫주 부터 빼꼭하게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는 행사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 지라도....
두번의 춘천행 출장과 . 서울, 그리고 대전
(그렇다면 찍어야 할 지점은 ?..ㅎㅎ~~~)
장거리로 가야할 곳도 많은 6월.
그러나
웃으며 기쁘게....맞으련다.
어차피
피할수 없는 일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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