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 epilogue
2012.06.15 by 河슬라
6월에 내린 우박
2012.06.01 by 河슬라
온마을이 함께 하는 거커리 운동회
2012.05.08 by 河슬라
거커리의 봄은
2012.04.04 by 河슬라
알펜시아 스키교실
2012.03.11 by 河슬라
차안에서 반장 선거
2012.03.08 by 河슬라
강냉이 축제
2011.11.17 by 河슬라
시장구경
2011.11.09 by 河슬라
배안에서 먹는 도시락 맛...이 보다 더 맛날 수가? 새우깡..울 아이들 29명에 울릉 갈매기에게 던진 새우깡은 어림잡아 10만원...2000원짜리 새우깡이 어떤 녀석은 최고 5봉지까지 던졌다 하니~ 어젯밤 못잔 잠..너무 피곤햐`~ 울릉도 유람선 배안에서...... 무엇이 이 남자를 이렇게 지치게 했..
교실안 풍경 2012. 6. 15. 16:53
어제 오후 부터 한소나기 쭉쭉 퍼붓더니 퇴근 무렵 대관령에선 천둥 번개가 요란했다. 급기야 밤 8시 무렵엔 낙뢰의 영향으로 1시간이나 정전 사태가... 오늘 아침 출근은 하여 보니 학교 동네는 더 난리통이였구나 온통 지난밤 내린 우박으로 초토화다. 관사쪽에 떨어진 은행잎들... 급식..
교실안 풍경 2012. 6. 1. 14:02
링가링가링~~ 5살 유치원 서연이는 어찌나 앙증맞게 잘하는지... 포크댄스....전교생이 한바퀴 돈 후,,,운동장에 있는 모든 분들 참여,,한마음으로~
교실안 풍경 2012. 5. 8. 10:42
거커리의 봄 아직도 먼 것일까? 어젠 4월의 폭설이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찌나 내리던지.. 아마도 한겨울 눈이었다면 1m도 넘었을 것 같은.. 역시 봄 눈이다. 녹으면서 내리기에 그리고 따뜻한 오늘은 어제 그 많던 눈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니~~~. 요즈음 우리반 악동들이 점점 이뻐..
교실안 풍경 2012. 4. 4. 16:12
교실안 풍경 2012. 3. 11. 18:53
알펜시아 스키장에 갔다오다 창밖만 내다 보는 녀석들에게 한마디 건넨다. "아~ 참 우리 반 반장 뽑아야 하는데 우리 차안에서 반장 선거나 할까?" "반장 하고 싶은 사람~~~~." 그러자 네명 모두 저요저요 두손을 번쩍 든다. 갑자기 들뜨며 상기된 얼굴들.... "어쩌나? 네명이 모두 반장 하고 ..
교실안 풍경 2012. 3. 8. 21:23
11월 16일 강냉이 축제 강릉kbs 공개홀에서 '누가누가 잘하나(강원도 전역 방송) 녹화로 찍다. 해마다 학교해서 각 연례행사로 실시하는 학예 발표회 옥수수가 많이 나는 고장이라서 인가 우리학교는 '강냉이 축제'라고 한다. kbs 방송국과 연계하여 '누가누가 잘하나' 동요경연대회 ..
교실안 풍경 2011. 11. 17. 14:32
1학기때 부터 가고자 별렀던 진부 장날이었건만...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가보자~. 면사무소도 들러보고 우체국도 들러보고...공공시설, 공공기관 맛배기로만~. 호호 불며 어묵에 붕어빵에 소세지,핫도그 그래 먹고 싶은건 얼마든지 먹어라 쬐그만 너희들 이 장터에서배 못채워 주..
교실안 풍경 2011. 11. 9.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