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어 안달하는 50대-60대 많게는 70대 할머니까지.
그래서 나의 친구가 설두하여 만들어진 일명 듣보잡 여행 (듣도 보도 못한 잡탑 여행이라고)
토요일 날 갈수 있으면 나도 갈께.끼워주렴.
모아진 사람은 40후반서 부터 70 중반까지 ...ㅎㅎ 19명
관광버스에 계약을 하고 널널한 자리에 출발..토요일 아침 6시 30분.
10만원찍 갹출하고 여기저기서 음식에다 찬조금에다~~.
목적은 인천연안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김포 여객터미널까지 유람선을 타는것...
연안 부두에서 김포여객터미널 까지는 3시간
선상 1층에서는 외국인들의 다양한 쇼들이 보여지고...
바다에서 한강으로 들어가기전 수위조절을 위해 15분간 정박.....열린 수문~
서해바다에서 김포까지 새우깡 따라 3시간.
꾀많고 영특한 갈매기들 이제 휴식을 취한다.
이어서 김포에서 연안부두로 떠나는 배를 따라 또 서해로 날아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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