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가을 추석연휴
막내 외삼촌네 가족이랑 고향 오면서 (하루종일 여행삼아 오색으로 양양으로 돌아).
명절이나 휴가 철
오거나 가거나 항상 외삼촌네랑 붙어 다니는 울 녀석.. 어린애 같다.
또한
알뜰 살뜰 부모 처럼 돌봐주는 막네 동생과 올케가 있어 든든하다.
#2. 여동생 외손자 돌날이었다.
강릉 라카이에서 돌잔치를 하는데 구두쇠 조카네 부부.
울 아들 보고 돌잔치 사회 봐 달라고 부탁한다.
이벤트 회사 부르면 돈 아깝대나?
시댁이 소문난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해 보는 사회라 많이 어색했지만 차분하고 무난하게 한다.
내가 다 떨리데...
돌 잔치 사회는 그러는게 아니던데.
약간은 시끌벅적...익살스런 멘트 섞어가며 축하객들을 집중시켜야 하는데..
조카왈
'이모,우리 어머님 아버님 시끄러운거 싫어 해요"
핑계아닌 핑계를 대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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