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하다 보니 KWE messenger 깜박 거린다.
누가 메세지를 보냈나?
따끈따끈한 사진이라며 네장의 사진이 왔다.
오늘 아침 호산항의 일출인가 보다.
그런데....ㅋㅋ 사진의 날짜는 내일 새벽이니~~~~~~.
암튼
작년 울 학교 교무 부장님이셨다가 올해 호산초로 교감 발령 받아 가신 분이다.
에구..노인네 잠도 없으시지...재롱이 (선생님댁 10년된 강아지) 데리고 또 새벽 운동 나가셨었구나.
동그란 해님과 날아 오르는 한마리 갈매기....'
따끈 따끈 하게 보내 주신 성의에 감동 받아 한장 올려 보는데
오늘은 동안 무쟈게나 바빴던 일상에서 눈꼽 만큼의 여유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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