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떠나고
2008.09.15 by 河슬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2008.09.12 by 河슬라
간만에 대청소를
2008.09.11 by 河슬라
어머님의 눈물
2008.09.10 by 河슬라
그만좀 혀라~
춘천을 다녀오다
2008.08.31 by 河슬라
부시를 만나다
2008.08.11 by 河슬라
명절 뒤끝. 떠날 사람 모두 떠나고 한가한 휴일 오후. 오늘 따라 이 음악은 왜 이리 슬프냐. 보통때는 차분하게 그냥 좋았는데... 참으로 우울하고 슬픈 추석 명절을 보냈다. 결혼해서 25년 시어머니라는 큰 무게는 나에게 참 힘이였나보다. 살다보면 아웅다웅 고부간의 갈등이 참 버겁기도 했는데 어머..
portfolio 2008. 9. 15. 13:24
특별하게 할일이 없으면서도 동안 내가 얼마나 정신을 놓고 살아왔는지 오늘에사 느꼈다. 저녁을 먹으려고 식탁에 앉았다가 달력을 쳐다보니. 아직도 8월것이 덩그러니 달려있다. 참 인생이 바쁜건지 마음이 바쁜건지... 퇴근하다 친정엘 들렸다. 어머님께 수혈을 해야겠다 했더니 나의 말을 들은 친..
portfolio 2008. 9. 12. 18:00
추석맞이 대 청소라 해야 하나? 암튼 너무 오랫만에 창문활짝 열고 청소기를 돌리고 대청소를 했다. 며칠동안. 우울하고 기운없고 밥맛없고 갈대로 간 처지였는데 기운을 차려야 겠다. 명절에 아이녀석도 오는데 힘없는 엄마를 보면 녀석의 마음이 어떨까? 맛난것도 준비하고. 성묘갈 제수도 준비해야..
portfolio 2008. 9. 11. 21:40
벌써 다섯달째 병원에 누워 계신 나의 어머님. 어제는 퇴근후 병원에들렀더니 콧줄을 끼우셨더라. 하루 세끼 흰죽에 간장만으로 연명하여 몸속에 여러가지 요소들이 많이 부족하고 게다가 자꾸 토하시니. 매일 영양제를 맞아도 회복이 안된다. 그래서 내린 결론 콧줄로 식사대용품을 넣는 거다. 캔속..
portfolio 2008. 9. 10. 19:55
이녀석 잘 걸렸어. 메렁이다. 우리반 최고의 장난 꾸러기 선우...이녀석. 내맘 알아주는 이쁜 여자 아이들 아주 맘먹고 놀려주고 있네. 아무리 야단을 쳐도 흥얼흥얼~ 욕심은 많아 발표도 잘하고 항상 옆구리엔 축구공과 함께하는 축구 매니아. 참~ 말릴 수 없는 꾸러기이면서도 회초리 앞에선 마음이 ..
교실안 풍경 2008. 9. 10. 13:0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 . 2시 과학교육연구원..출장 친구 아들놈의 한림대 기숙사 입소. 아침 10시 30분 친구랑 그아들넘을 태우고 출발한 춘천행. 닐리리~ 널러리 여유있게 운전하며 휴게소의 여유도 부려보며... 11월에 있는 학업성취도 평가 출제.. 모든 팀원들이 한문제 한문..
portfolio 2008. 8. 31. 00:30
8월 6일 한국 걸스카우트 영동연맹에서 5일에 이어 후발대로 서대문 형무소, 청와대 방문이 있었다. 청와대 방문이 원래는 2시 예정. 2주전쯤 에는 3시로 미루어졌다가 방문 당일 아침 1시까지 청와대로 들어오라는 급연락을 받고 우리 대원들은 논스톱으로 서대문 형무소를 둘러보고 점심식사후 부랴..
교실안 풍경 2008. 8. 1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