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가 내린다.
2017.07.02 by 河슬라
웰컴투 동막골
2017.05.09 by 河슬라
첫눈이 왔다구요.
2016.11.23 by 河슬라
쉽고도 어려운 일
2016.11.03 by 河슬라
오죽헌의 가을
2016.10.21 by 河슬라
주말: 화려한 나들이
2016.08.28 by 河슬라
방콕과 학교 사이
2016.08.21 by 河슬라
으~ 개학이 무섭고 두렵다.
2016.08.20 by 河슬라
7월을 여는 첫날 부터 그토록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다. 며칠전 친정집 마당이며 텃밭에 심은 채소들이 축~~ 늘어져 있으며 쪼그라 말라 비틀어지고 있는 걸 보았다. 들깨도 심었는데 한달이 지나도 싹이 안난다며.. 먹는 물도 모자라는데 퍼다 주기도 미안하다는 친정 식구들의 말... 오늘..
portfolio 2017. 7. 2. 20:41
오랜 숙제와 같았던 동막골 셋트장 가보기.. 가깝다면 가까울 그곳인데. 연휴 우연히 그 지역을 지나다 동막골 셋트장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운전대를 돌렸다. 오래된 촬영지라 제대로 관리가 안되는 곳이지만 뜨문뜨문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화창한 휴일 따사로움과 신록과 함께한 연..
portfolio/일상탈출(국내여행) 2017. 5. 9. 13:15
오늘 아침 대관령의 모습이라고 어느 교장선생님이 카톡에 올렸다. 눈 소식이 있더니 드뎌 첫눈이 왔나보다. 눈이 보고프다. 10년동안 대관령을 오르내리며 변화무쌍한 사계절을 감상했었는데... 동해 고속도로로 출퇴근 하는 요즈음은 그런 자연의 경관을 보기 힘들다. 그저 간혹 살짜기..
portfolio 2016. 11. 23. 16:00
참 쉽고도 어려운 일... 다이어트다. 모처럼 인터넷 여기저기 서핑을 해본다. 눈에 띄는 다이어트 관련 글들을 무수히 많은 내용들을 축약해서 정리하면 10가지 정도. 이중 어느 하나 어렵고 힘들어서 못 지킬게 없건만 한가지도 지키기 어려우니. 의지력 제로의 이유랄 수 밖에..... 앞으로..
portfolio 2016. 11. 3. 14:10
오죽헌의 가을도 익어가고 있었다. 아직 은행잎도, 단풍잎도 덜 물든 상태이지만......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현장학습 나온 학생들이 많다. 우리학교 3학년 145명도 오죽헌과, 참소리 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왔다.
portfolio 2016. 10. 21. 13:56
1. 학교 화장실 공사 지연으로 개학이 1주일 연기되었다. 지난주 교장선생님 배려로 목요일 하루만 출근하고 화, 수, 금은 쉬게 되는 행운이~~. 그리하야 금요일 오후는 서울로 고고씽~~. 이번에도 울 아드님이 좋아하는 반찬이다. 감자볶음, 꽈리고추찜, 오이소박이, 소고기 불고기.............
portfolio 2016. 8. 28. 20:31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팔월,, 전에 느끼지 못했던 폭염과 열대야. 나만 그렇게 느낀건 아닐테고... 게다가 관리자의 입장이 되어 처음 맞는 방학. 교사들은 방학하면서 바로 41조 연수 들어가지만 관리자는 택도 없는 소리. 교장선생님과 적당히 분배하여 학교 지킴이를 해야 하니. 그나마 ..
portfolio 2016. 8. 21. 13:55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꺾였다. 푹푹 찌던 열대야 대신 창문을 닫고 이불이 필요해 졌으니..... 요란하게 울어대던 매미 소리도 멀어지고 가끔 '또르르~ 또르르' 풀벌레 소리가 들려오는 밤이니. 요즘만 같아도 살것 같은 아주 쾌적한 날씨다. 특히 밤은~ 8월 24일 예정이던 개학이 9월 1일로 연..
portfolio 2016. 8. 20.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