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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계절 5월 이다.
아기자기 예쁜 꽃들과 사철수 들이 싱싱한 자태를 자랑하는 봄날.
교정을 한바퀴 돌아 보며 카메라를 터치해 본다.
아직은 학교 정문 쪽 화단 손질해야 할 곳이 많지만
그림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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